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들, 朴대통령 순방 계기 '해외진출' 성공

박근혜정부 창조경제 정책의 상징인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벤처기업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계기로 열린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잇따라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특화 전략산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전국 17개 광역시·도마다 설치한 지역거점이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유치 지원을 받은 홍채인식 보안업체 아이리시스는 박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1대1 상담회를 통해 멕시코 보안장비 수입·유통업체인 디알시큐리티(D.R Security)와 10만달러 상당의 수출 거래에 합의했다.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천연 스킨케어 제품 생산업체 에코힐링도 이번 멕시코 1대1 상담회에서 멕시코 TV 홈쇼핑 채널과 1만달러 어치의 샘플 계약을 맺었다. 

앞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1대1 상담회에서도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친환경 해양바이오업체 마린테크노가 LA 전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과 5년간 2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으며 처음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이 업체는 생선 지느러미 등 수산부산물로 화장품을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창조경제 정책에 따라 지원을 받은 벤처기업들이 박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한 1대1 상담회를 통해 해외진출에 성공하면서 창조경제의 성과가 세계로 확산되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1대1 상담회가 창조경제의 성공사례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수단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당시 "해외 순방을 계기로 한 1대1 상담회를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업들이 반드시 기회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1대1 상담회는 95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지금까지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계기로 열린 1대1 상담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지난해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담회로 총 81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멕시코 1대1 상담회에는 181개 바이어 회사가 참여했으며 33건, 8600만달러 규모의 실질적 성과가 창출됐다. LA 1대1 상담회까지 합칠 경우 전체 실질 성과는 총 50건, 2억5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상배 기자 ppark140@gmail.co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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